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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판단

추적오차와 괴리율

추적오차는 펀드와 지수의 수익률 차이가 얼마나 흔들리는지 나타냅니다. 괴리율은 ETF 시장가격이 순자산가치(NAV)와 얼마나 다른지 나타내요.

파란 점토 판에서 서로 가까워졌다 멀어지는 두 선과, 옆에 놓인 금화 바구니와 가격표
두 선은 기준을 따라가는 움직임을, 자산 바구니와 가격표는 가치와 거래가격을 상징합니다. 추적오차와 괴리율은 서로 다른 차이를 봅니다.

수익률 차이가 얼마나 흔들렸나요?

지수를 따르는 펀드도 비용과 실제 운용 때문에 지수와 수익률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추적오차는 매일의 펀드 수익률에서 지수 수익률을 뺀 값이 얼마나 들쑥날쑥했는지 나타내는 지표예요.

계산에는 값의 흩어진 정도를 나타내는 ‘표준편차’를 씁니다. 여기서는 계산법보다 뜻을 구별하면 됩니다. 매일 지수보다 0.1%p씩 낮았다면 차이는 있지만 흔들림은 없습니다. 이 관찰 구간의 추적오차는 0이 될 수 있어요.

기간 수익률 차이와는 다른 말이에요

기간 수익률 차이
그 기간의 성과가 얼마나 달랐나

같은 1년 수익률이 지수 8%, 펀드 7.6%라면 펀드가 0.4%p 낮았습니다.

추적오차
매일의 차이가 얼마나 흔들렸나

1년 수익률 두 개만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같은 기간의 일별 수익률 차이를 보아야 합니다.

추적오차가 작아도 기간 전체의 성과 차이가 가장 작다는 뜻은 아닙니다. 서로 비교할 때는 기간과 분배금 반영 기준도 같아야 합니다.

시장가격이 자산가치와 얼마나 다른가요?

ETF 1주당 NAV는 펀드가 가진 순자산을 ETF 주수로 나눈 값입니다. 괴리율은 같은 시점의 시장가격이 이 NAV보다 얼마나 높거나 낮은지를 NAV 대비 비율로 나타낸 값이에요.

1주당 NAV가 1만 원인데 시장가격이 1만 200원이면 2% 높게 거래되는 셈입니다. 시장가격이 NAV보다 높으면 양수, 낮으면 음수입니다. 이는 펀드와 지수의 수익률 차이도, 증권사에 따로 내는 수수료도 아닙니다.

숫자가 작다는 이유만으로 이익을 보장하지 않아요

추적오차가 작아도 지수가 떨어지면 손실이 날 수 있습니다. NAV보다 높게 산 뒤 그 가격 차이가 줄면, NAV가 그대로여도 매매손실이 날 수 있어요. 가장 낮은 매도 호가와 가장 높은 매수 호가 사이의 간격인 ‘호가 스프레드’도 괴리율과는 다른 값입니다.

이 개념을 사용하는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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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자료

검수 기준일 2026-09-26 · 버전 1 · Codex 사전 직접 검수 완료 · 2026-10-07 사용자 요청에 따라 공개 승인